맥도날드 메뉴 빅맥세트 가격 후기
최근에 먹었던 햄버거 후기를 쓰려고 한다. 프랜차이즈 버거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내 마음속의 1위는 맥도날드다. 세월이 지나도 변치않는 맛과 고물가 시대에도 크게 비싸지 않은 가격이 한 몫했다고 본다. 아직까지도 맥드날드 메뉴들은 시간을 잘 활용하면 런치세트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고 배달비도 13000원 이상이면 받지 않는다.(대신 배달 메뉴가 더 비쌈.) 저번 주말에 먹은 맥도날드 런치 빅맥세트 가격은 5500원이었다. 배달로 먹으면 7500원인데 2000원이나 저렴하다니... 그래서 그런가 내가 간 맥도날드는 사람이 터질듯 많았다. 이번 포스팅의 빅맥 사진은 그 전에 시켰던 배달사진이고 배달로 먹었던 후기도 포함해서 작성하려 한다.
예전에 맥도날드 메뉴에서 큰 햄버거를 꼽으라고 한다면 빅맥이 꼭 들어갔었다. 이름부터가 빅!인 내 최애버거로 한 입에 다 넣기가 힘들정도라고 기억된다. 허나... 최근에 내가 본 빅맥은 전과는 좀 달랐다.
다이어트는 내가 해야하는데 니가 했니..?라고 묻고 싶을 정도로 몸체가 작아졌다. 맥도날드 메뉴 가격이 물가와 상승한다고 쳐도... 크기는 왜...?
점바이점일까라는 생각도 했는데 다른 지점에서 먹어보니 다 비슷할 것 같기도...
입으로 베어먹기 가뿐한 사이즈의 맥도날드 빅맥 되시겠음.. 소고기 패티 두장과 양상추, 치즈가 들어있는 버거라 고소함은 기가 막힌다. 코로나 이후로 양상추 수급이 어려워지기도 했었다.
현재는 좀 나아진 상황이긴하지만 그래도 부족하다고 느낀다.
옆에서 본 맥도날드 메뉴... 몇 입 안 먹엇는데..^^
햄버거가 크지 않아서 라지세트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최근에 나온 메가 피자 버거도 봤는데 그렇게 큰지 모르겠더라.
그래도 맛있다고 생각하는 맥도날드 최애 메뉴! 더 이상은 얇아지지 않았으면 한다.. 굳건했던 1위 자리를 버리고 싶지 않다면... ㅠㅠ
맥도날드 세트 메뉴를 시킬 때 콜라같은 탄산도 좋지만 커피도 종종 애용한다. 옅게 탄 커피는 고소해서 보리차 같기도? 시원한 아아 마시면서 잠깨서 공부하자는 취지였는데 아직 열공은 적성에 맞지 않는듯...
갓 튀긴 후렌치 후라이랑 케찹 조합은 갓벽이다. 바삭한 부위부터 골라서 냠냠냠. 감자까지 다 먹으니 배가 불렀다. 후렌치 후라이는 맛이 지점마다 달라서... 팁을 말해주자면 손님 많은 곳이 맛있다. 금방 튀겨서 그런가. ㅎㅎㅎ
맥도날드 메뉴 빅맥세트 가격 배달로 이렇게 나왔다. 한 끼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크게 비싸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다음에는 상하이버거가 어떤지 한 번 먹어보고 포스팅해봐야겠다.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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