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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TV 경제의 신과함께
2021.10.20
[증시 셔터맨]선강후약 국내 장세, 원화 강세에도 시장 하락 이유는?_f. 한국투자증권 박제영 차장
- 오늘은 분위기가 별로 좋지 않았다. 코스피는 15p 마이너스인 3013p로 마감함. 3000선에 대한 시장에 부담감이 있는 것 같다. 완벽하게 시장이 돌아나왔다고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
- 어제는 미국이 오르긴 했는데 금리도 또 많이 올랐다. 유가도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 걱정스러운 부분이 좀 있다.
- 연준 인사들이 안 좋은 얘기들을 했다. 고용이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함. 생각보다 인플레이션이 계속 되면 내년에 금리인상시기가 빨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도 함. 시장에서는 부담스러웠던 것 같다.
- 코스피 수급을 보면 외국인이 이틀정도 바짝 사다가 700억정도 순매도를 함. 기관도 많이 팜. 코스피에서 2000억정도 팜.
- 코스닥도 종가는 3p 하락한 1001p로 마감함. 1000선은 지켰지만 안 좋게 끝났다.
- 상승종목수를 보면 코스닥은 570 종목이 상승하고 760 종목이 하락함. 하락종목수가 많다.
- 코스닥도 외국인이 980억 순매도, 기관이 230억정도 순매도를 함.
- 환율을 보면 4원 50전이나 하락을 하면서 원화가 이틀연속 꽤 강하게 반등을 했는데 외국인은 생각보다 우리나라 주식을 크게 매수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 섹터로 보면 괜찮다 싶은 것이 음식료. 어느정도 회식수요가 살아날 것임. 음식료가 올 상반기에 좋았다. 가격을 올렸기 때문. 음식료 가격을 올리면서 2015년 같은 음식료가 강한 시장이 올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최근에 코로나로 힘들었다. 곡물가가 떨어지고 있고 재고 전망치도 안정화됐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오리온이 오늘 많이 올랐다.
- 음식료는 환율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오늘은 환율이 강세였기 때문에 음식료가 우호적이었다.
- 콘텐츠 어제와 오늘 불을 뿜었다. 하이브는 장중에 신고가를 찍었다. JYP는 두 자리수를 상승했다. JYP 보고서가 나왔는데 그 영향도 있는 것 같다. 매출이익이 늘어날 것이다라고 해서 전반적으로 엔터주가 좋았다. 콘텐츠, 엔터주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 엔터주들이 올라가기 시작한 것이 BTS가 미국에서 오프라인 공연을 한다라는 기사가 나고부터. 음원수익과 오프라인 공연 수익이 합쳐지면 과거에 볼 수 없는 실적을 볼 수 있다 라는 보고서가 나옴. 강력하게 애널리스트들이 이야기를 함.
- 넷플릭스가 어제 실적 발표를 함. 넷플릭스 드라마 콘텐츠 10개 중에 3개가 한국 것. 오징어게임, 마이네임, 갯마을차차차. 매출은 예상치만큼 나왔고 eps가 좋게 나옴. 유료회원 수가 많이 늘었음. 사실 회원이 늘어난 것은 오징어게임 영향은 아닐 것. 4분기에 오징어게임 효과로 회원수가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됨. 이런 것들을 봤을 때 콘텐츠 업종도 계속 좋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최근에 콘텐츠, 엔터, 게임 관련주가 상승을 했다.
- 조금 아쉬운 것은 오늘 2차전지 관련주가 하락을 했음. 고평가에 대한 부담감 때문인 것 같음. 최근 2차전지 소재 업종에 기관 매도가 많이 늘었다. 엘앤에프의 경우 기관이 5거래일 동안 36만주를 매도함. 주가 상승의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 보유하고 있는 분들은 조심하고 있는 것이 좋을듯.
- 오늘 본 보고서들 중에 괜찮은 것은 환율이 하락함에도 외국인이 안 사는 이유에 대한 내용. 일단 원화 강세에도 미진한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우리나라 이익 모멘텀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 특히 대형주. 외국인들은 중소형주에는 관심이 없다. 내년에 이익 모멘텀은 대형주보다 중소형주가 좋다. 2021년도에는 대형주가 좋았지만 2022년도에는 이익 추정치가 높아지고 있다. 외국인의 수급이 없이는 대형주가 못 간다. MSCI로 추정하는 ETF에서 한국 비중이 하락하고 있음. 이유는 중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원자재 국가의 비중이 올라가기 때문. 원자재 가격의 상승 때문일 것 같다.
1년정도 주식을 하면서 느낀 것은 시기마다 주도주가 다르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한 종목으로 투자를 하는 것 보다는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 덜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2차전지에 이어 콘텐츠, 엔터주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나만의 규칙을 정하여 매수, 매도의 타이밍을 잘 잡는 것도 중요하다고 느꼈다. 여러 애널리스트들의 의견, 뉴스 등을 취합하여 다양한 종목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현명한 주식 투자를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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