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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주식 공부 : 추석 후 증시 관련 주요뉴스

by moonwriter(문라이터) 202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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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후 증시 관련 주요뉴스

추석 전부터 주가 폭락의 원인이 되었던 중국 악재에 계속해서 해외 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 그룹의 부도 가능성과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협상 우려에 어제 뉴욕 증시는 1% 넘게 하락했다고 한다. 연준이 9월 FOMC에서 테이퍼링에 대한 강한 신호를 보낼 수 있고 델타변이의 확산때문에 뉴욕증시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항공주들은 상승했다고 한다. 미국이 11월부터 해외에서 입국하는 외국인에 대한 제한조치를 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을 완전히 접종했다는 증거를 제공하는 외국인 여행객들은 11월 초부터 미국행 여행기를 탈 수 있으며 미국에 오기 전 3일 이내에 코로나19 검사 음성 결과지를 제시해야 한다고 한다.

헝다 그룹 뉴스
중국 헝다그룹의 위기가 홍콩 증시에 큰 영향을 끼치면서 국내외 금융위기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중국 제 2 부동산 개발업체인 헝다그룹은 중국 정부가 급등한 집값을 잡기 위해 부동산 대출 규제에 나서며 심각한 자금난에 빠진 상태다. 작년 말 기준 약 355조원에 달하는 부채를 가지고 있으며 헝다그룹이 파산할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헝다 그룹이 파산하게 되면 그 충격으로 전세계 금융시장에 영향을 줄수 있다고 전문가들에게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중국 정부가 부동산 시장으로 투기성 자금이 유입되는 것을 경고하기 위해 경고를 주는 것으로 글로벌 금융위기까지 확산될 가능성은 적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중국 정부가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따라 추석 후 증시가 결정될 것 같다.

추석 후 국내 증시는 어떻게 될까
삼프로 TV에서는 최근 4~5년 동안은 주가가 다 올랐다고 얘기를 했었다. 하지만 올해는 중국관련 악재와 하반기 증시 최대 이슈인 FOMC 회의 관련으로 해서 평소보다 긴장된 분위기로 국내 증시가 시작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번 회의 때 테이러핑 계획이 공표될 가능성이 높다며 한국 날짜로는 23일에 회의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까지 코로나에 이어 델타변이까지 확산하는 추세에 금리 인상 시점이 확정된다면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조금만 더 … 천천히 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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