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금융 국내증시 공부하기

네이버 금융 국내증시 공부하기
오늘은 네이버 금융 리서치를 통해 공부하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손 쉽게 네이버를 통해 국내증시의 투자정보, 시황정보, 국내종목 및 산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네이버 금융 이용 방법
사이트에서 네이버 금융으로 검색을 한다.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게 되면 이런 화면으로 나타난다.
그 날 당일의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나오고 국내증시 외에도 아시아, 미국, 유럽증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네이버 금융에서는 시장지표, 펀드, 뉴스, 증권사 리서치 등을 편하게 볼 수 있어 자주 애용하고 있다.
네이버 리서치를 클릭 해보자.

네이버 금융 리서치
리서치로 들어오게 되면 다양한 증권사의 리포트를 볼 수 있는데 하루를 종합적으로 정리해놓은 투자정보 탭에서 그날 증시의 주요사항을 알 수 있다.

탭 별로 클릭해 본인이 원하는 정보를 찾아 주식 공부를 하면 된다. 2021년 10월 22일 오늘의 국내증시에 대해 알아보자.

네이버 금융 국내증시 공부
어제 한국증시에서 코스피는 헝다그룹 리스크가 다시 불거지며 하락했다고 한다. 이자 지급 유예 기한이 다가오면서 우려로 떨어졌다고. 코스닥도 글로벌 불안감에 함께 하락했는데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를 지속했다.

미국증시는 기업 호실적으로 기술주가 중심이 되어 매수세가 유입됐다. 유럽증시도 헝다그룹 리스크로 하락했다고.

주요이슈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했는데 최근 베이지북, 연준 이사 등의 발언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때문이란다. 애틀란타 연은 총재는 연준이 2022년 3분기 말이나 4분기 초에 금리 인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발언했다. 또 2022년 에너지 가격이 올해보다 80% 이상 상승하며 심각한 인플레이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리나라가 박스피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테이퍼링이 현실화 되어야한다는데 빨리 반등이 나올 수 있도록 테이퍼링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안이 발표되었으면 좋겠다.

네이버 금융 리서치 투자정보 리포트
K-콘텐츠의 저력_하나금융투자
국내 증시는 개별 종목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최근 발표된 9월 주요국 물가지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11월 3일 미국의 FOMC 회의에 따른 경계심리가 시장 상단을 지한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요즘 계속해서 눈에 띄는 엄농은 컨텐츠 업종인데 10월 한 달 간, 다른 업종에 비해 10%이상 상승했다.
금리의 급격한 상승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은 컨텐츠 업종이 상대적으로 강세가 지속 될 가능성이 높단다. 원가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으며 이익 개선이 가시화 되고 있기 때문. 10월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누적 순매수세가 가장 많이 쏠린 업종은 미디어였다고 한다.

네이버 금융 리서치 종목분석 리포트에는 오늘 날짜로 KB금융, NAVER, 포스코케미칼, 세아제강, 한미반도체, 한전KPS가 업데이트 되었다. 상세한 리포트는 사이트에서 확인하길 바란다.

주식 투자를 위해서는 공부가 필수라고 생각한다. 시장의 흐름을 알고 매력있는 기업을 찾아 투자하는 것이 가치투자라고 생각하며 끊임 없이 변동되는 시장에 대한 정보만이 나를 버틸 수 있게 해준다. 주식 초보에게 도움이 되는 네이버 금융 국내증시 공부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꾸준하게 공부하며 머릿속을 채워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