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식 시황 리포트로 공부함.

2022.03.03 오늘 주식 시황

 

미국증시

- 파월 의장의 하원 의회청문회 발언 이후 시장이 상승하여 3대 지수 모두 하락 폭을 마감함.

- 미국 국채금리 역시 급등.

- 파월 의장이 3월 25bp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지만 연속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다고 함.

- 시장에서는 생각보다 완화적인 발언이라고 시장이 상승한 것 같다고 함. 

 

주식 시황 뉴스 요약

- 1월 스마트폰 판매량이 7개월 연속 감소했지만 애플의 아이폰만 양호함. 이에 LG이노텍, 비에이치 등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함. 

- 러시아-우크라이나로 인해 원유, 석유제품이 경제제재 대상으로 판단되어 정유 업체의 수혜가 예상됨. 상반기 한국 정유업체 실적이 대폭 상향될 것으로 봄.

- 3/2 미국 증시는 우크라이나-러시아 2차 협상 소식, 파월의장 청문회 발언으로 급등.

- 윤석열과 안철수의 단일화로 테마주 급등함.

-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에서 더 많은 차와 반도체를 만들자고 말하여 주요 반도체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음. 필라델피아 3%대 상승함. 

 

주식 산업분석 리포트

- 석유화학 : 러시아 이슈의 반사수혜. 연간 실적 추정치 대폭 상향 전망(하나금융투자)

- IT : 2차전지 장비, 이전에 없던 수주가 몰려온다(교보증권)

- 음식료 : 주류 업체 실적 모멘텀 부각 전망 

- 자동차 : 단기 부정적이나 과도하게 주가에 반영. 과거 사례를 보면 주가는 회복(하나금융투자)

 

종목분석 리포트

- LG : 자회사 우려로 당분간 투자심리 약화 현상 지속될 듯(하나금융투자)

  지분가치 감소로 목표가 하향. 우크라이나 이슈도 부정적 영향

  목표가 하향은 주요 상장자회사들의 주가 부진에 따라 지분가치가 감소한 점을 반영. 

  저평가 상태임은 분명, 당분간 투자심리 약화 현상은 지속 될 수 밖에 없을 전망.

- 현대차 : 2022년 CEO Inverstor Day 핵심내용(하나금융투자)

  2026년/2030년 전기차 판매 84만대/187만대 목표

  기존 2022년, 2025년의 수익성 목표를 유지한 가운데 2030년 10%의 목표를 추가 제시함.

  2030년까지 총 95.5조원을 투자하는데 전동화 부문에 19.4조원을 배정 예정.

- 코오롱글로벌 : 연간 역대 최대실적 달성(교보증권

  연초 이후 주가 부진에 따른 목표주가와 현재주가간 괴리 확대 불구, 21년 역대 최대 실적 경신.

  22년 추가 이익 성장 등 지속적인 이익 레벨 상승을 근거로 목표주가 유지.

  풍력, 수소, 모듈러 주택 등 장기 성장을 위한 신사업 확보 노력도 지속 중임. 

 

  힘들 수 밖에 없는 현재 주식 시장 상황이지만 그래도 버티는 것이 답이라고 본다.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로 인해 계속해서 많은 뉴스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주식도 주식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무고한 생명들이 더 이상 희생당하지 않는 것.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협상이 잘 되길 바란다. 기도하면서 정보들을 수집하며 기다려야겠다. 오늘 주식 시황 공부는 여기서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