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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주식 전망 공부] 기업 분석 리포트 읽기

by moonwriter(문라이터)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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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전망 공부] 기업 분석 리포트 읽기

넷마블_2022.01.13 이베스트증권
밸류 상대적 고평가. NFT, 메타버스 경쟁력은?

4Q21 연결영업실적은 매출 7,928억원, 영업이익 884억원으로서 전분기 대비 대폭 개선됨과 아울러 시장 컨센서스 전망치에는 부합하고 당사 종전 전망치(매출 8,501억원, 영업이익 963억원)에는 다소 미달할 것으로 추정함.
참고로 4Q21 연결영업실적은 스핀엑스게임즈 연결실적 반영 규모 및 PPA 상각비 규모에 따른 변수로 추정 오차가 클 수도 있음은 유의해야 함.

영업실적 부진 지속 및 타 게임주 대비 밸류에이션 상대적 고평가 부분은 부담. NFT, 메타버스 경쟁력 및 잠재력 지속 추적 필요
목표주가는 실적 전망치 다소 하향 및 주요 투자회사들의 가치 하락을 반영하여 155,000원에서 145,000원으로 6.5% 하향함.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하나 영업실적 부진 지속 및 타 게임주 대비 밸류에이션 상대적 고평가 등 감안 시 아직은 게임엄종 내 선호종목은 아님.

한국가스공사_2022.01.11 하나금융투자
유가와 금리 상승 수혜주

한국가스공사 목표주가 62,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 4분기 호주 Prelude 가동 중지에 따른 일시적인 부진을 반영했기 때문. 유가 강세와 금리 상승 등 인플레이션 관련 지표 추이는 별도, 연결 영업실적에 우호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헷지 목적의 선택지로 적합하다고 판단됨.

천연가스공급규정 개정으로 미수금 회수용 정산단가 반영
2022년부터 도시가스 미수금 회수용 정산단가가 가스요금에 반영됨. 성수기 가스 수요 증가를 감안하면 2022년 1분기 말 기준 미수금 누적 규모는 상당히 증가하겠지만 정산단가 반영 이후 추가 현금흐름 발생으로 미수금 증가 부담은 완화될 전망임.

LG전자_2022.01.10 하나금융투자
견조한 수요 vs 비용 부담 확대

LG전자의 연결 기준 21년 4분기 매출액은 21조 89억원, 영업이익은 6,816억원을 기록함.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7% 상회한 반면에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22% 하회함. 가전과  TV, LG이노텍의 매출액은 추정치에 부합하거나 상회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주력 사업인 가전과 TV의 수익성 악화로 영업이익에서 차이가 컸을 것으로 판단됨. VS 부문 매출액은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따른 완성차 업체의 생산차질이 지속되며 전분기대비 감소함.

모멘텀은 아쉽지만 편안한 밸류에이션
투자의견은 BUY, 목표주가 225,000원을 유지함. 21년 4분기 부진한 실적의 주요인은 원재료 가격 및 물류비 등의 비용 부담 확대임. 우려에도 가전과 TV 매출액은 견조한 수요와 프리미엄 중심으로 성장세가 유지됨. 밸류에이션은 편안한 상황.

NAVER(네이버)_2022.01.07 하나금융투자
네이버제트, 본격적인 사업 확장 기로

네이버제트는 지난 12월 2,000억원 투자를 유치한 이후 제페토 서비스와 관련된 투자를 지속하고 있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게임 관련 투자로, 작년 11월 슈퍼캣과 만든 메타버스 합작회사 지분 40%를 4억에 취득한 것을 시작으로 또 다른 캐주얼 게임 개발사와 합작회사 설립을 공시함. 미국법인에 이어 홍콩 법인 설립으로 글로벌 존재감을 높이고, 제페토 게임 콘텐츠 다변화 및 블록체인 등 새로운 기술에도 투자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 기로에 있다고 판단함.

게임 개발 합작회사 ‘피노키오’ 40억원 지분 투자
제페토는 차후 로블록스와 같은 이용자 참여형 게임 개발 기능을 추가할 것으로 보이나, 단기적으로는 공식 게임맵 출시를 통해 제페토 컨텐츠 확대를 노리는 것으로 보임. 향후 루노소프트 향의 캐주얼 게임이 공식 계정을 통해서 플랫폼에 제공될 것으로 기대함.
투자의견 BUY, 목표가 550,000원

요즘 주식 공부를 조금 게을리했다. 한동안 주식 계좌가 수익이 나지 않고 오랫동안 횡보하여 관심이 서서히 줄어들었다. 매일 어플은 보고 있는데 알던 기업이 주가가 올라갈 때 후회되는 경우가 많았다. 현금을 보유하면서 좋은 타이밍에 들어가서 수익을 봐야지 생각만 하면서 놓치는게 많은 것 같다. 오늘 보유하고 있던 LG전자가 꽤 많이 올라 드디어 수익 구간에 들어섰다.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에 저평가된 주식은 많다. 어차피 장기로 본다고 생각하면 그 때가 바로 좋은 타이밍이 아닐까 싶다. 네이버가 많이 떨어졌는데 추매해도 괜찮은 구간이라고 생각한다. 2022년도 주식 전망은 작년보다 훨씬 밝았으면 하는게 나의 바람. 대통령이 누가 될진 몰라도 국내증시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슈퍼개미가 되는 그 날까지!! 화이팅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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