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TV 경제의 신과함께_투심 흔드는 가짜뉴스, 이대로 괜찮은가?

삼프로TV 경제의 신과함께 2021년 10월 1일
투심 흔드는 가짜뉴스, 이대로 괜찮은가?
f.유안타증권 박현상 차장

• 대체공휴일때문에 하락이 더 힘들었다.
• 오늘 코스피 3000p가 깨질 뻔 했다. 코스닥은 1000p가 깨졌다.
• 외국인이 3000억을 매도했고 기관은 4870억을 매도함.
• 종목별로 봤을 땐 외국인은 삼성전자(우), 삼성전자, 기아, 현대차 위주로 매도함. 시가총액 상위에 있는 업종을 매도함.
• 지수가 밀린만큼 특정 종목이 크게 빠졌다라기 보다는 지수가 전반적으로 밀렸다.
• 특정 섹터의 악재보다는 시장 자체가 전반적으로 불안해서 전체적으로 빠진 것 같다.
• 코스피에서 상승종목 125종목, 하락종목수 779종목, 코스닥은 상승 200종목, 하락은 1190종목이다. 하락이 6배 이상 많았다.
• 악재에 대한 경계심으로 빠졌다. 국채금리 등 미국시장에 대한 부분.
• 중국시장이 국경절 연휴로 7일정도 쉰다.
• 시장에서 오를만한 거리가 부족했다.
• 전반적으로 시장 거래 대금, 분위기, 악재에 대한 내성이 줄이들어 마이너스가 많았다.
•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은 포기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는 것이다. 그러면 바닥은 가까워 온다.
• 선수급들은 코스피 3000p 깨라 깨라 하고 있다고 함. 들어오기 위하여.
• 일단 중장기적으로 보는 것 보다는 시장을 반등으로 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얼마전만 하더라도 8개월 연속 월봉이 양봉이 나왔다. 거침 없는 상승이 있었다. 2017년에도 비슷했는데 5개월 이평선을 위협하는 조정이 있었다. 그러고 조정 후 2018년 다시 재차 상승이 있었다. 현재 고점대비 10%도 안 빠졌다.
• 미국시장은 최근에 7개월 연속 월봉이 양봉이 나왔다. 지금은 고점대비 6%정도 빠졌다. 이정도의 변동성은 원래 있는 것이다.
• 주가의 변동성으로 수익률이 30%도 날 수 있다. 일시적인 것으로 아직 손실은 아니다.
• 당연히 오는 일상적은 변동성에 불과하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 기분 나쁜 움직임이 좀 있었다. 동진쎄미켐(슈퍼개미들이 좋아하는 회사) 장 중에 어떤 기사가 나왔다. 삼성그룹 총수 이름이 나오면서 동진쎄미켐 인수 지시라는 뉴스가 나옴. 찌라시 비슷한 것. 그 기사로 29%오름. 이런 것은 있어서는 안 된다.(가짜뉴스) 동진쎄미켐 거래량이 1700만주 나옴. 공매도도 200억정도 나옴. 전일에 비해 엄청 크게 움직임. 너무 심했다. 내용을 확인하고 매매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 특징섹터는 메타버스 좋았다. 메타버스 코리아 ETF가 런칭할 계획이다. 오징어게임 이슈로 컨텐츠 업종이 같이 움직인 것 같다.
• 메타버스 종목 중 엔피라는 회사가 있다. 리포트가 나오면서 상한가를 쳤다. 실제로 매출이 나오고 있다. 다른 종목들도 움직였다.
• 엔터쪽은 밀렸음에도 드라마 제작사, 컨텐츠 제작사는 유의미하게 움직였다.
• 전반적으로 장이 안 좋았다.
• 씨에스윈드가 9%정도 빠졌다. 3분기 실적이 컨센보다 떨어질 것이라는 보고서 때문. 워낙 장이 안 좋아 크게 밀림. 잠깐은 밀릴 수 있다.
• 자동차 섹터가 대형주치고 강하게 부러졌다. 반도체 이슈가 가장 큼. 해결될 확률이 적어 악재로 적용되는 것 같다.
• 현대차가 pbr 0.69배로 고점대비 30%이상 떨어져 싼듯.
• 개인투자자들이 지금 팔아야되는지 고민이 많은 것 같다. 현금이 있으면 기회라고 볼 수 있다. 만약에 정말로 불안하면서 종목 비율대로 손절하라고 조언하고 있음.
• 솔직히 장이 출렁이는 것은 부지기수이다. 올해 3월 이후에 최저치로 떨어진 상태이다. 현금을 계속 남겨놓고 매매하는 것이 가장 좋다.
• 이런 국면을 거치면 부의 이동이 일어나게 된다. 기관들이 시장이 올라오면 계속 매도를 했다. 주식비중이 낮다. 기관들도 자금집행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런 장에서 매도를 하면 밑에서 매수를 하는 사람들에게로 부의 이동이 된다.
• 지금 떨어지는 것은 가만히 있으면 된다. 그것도 좋은 방법이다. 너무 시장보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버티는 것도 좋다.